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 최대 40%, 기간과 이용방법 총정리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 비용이 부담되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정부가 추석 성수기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확대합니다.

2026년 9월 3일부터 23일까지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대형·중소형마트에서는 정부 할인지원이 진행되고, 전통시장에서는 농할상품권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별도의 혜택이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농축산물 할인뿐 아니라 전통시장 환급 행사와 농할상품권 할인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추석 장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용 방법과 기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할인 방식과 기간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 기간부터 할인율, 이용방법, 전통시장 혜택과 농할상품권 일정까지 실제 장보기 전에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 한눈에 보기

바쁜 분들을 위해 이번 추석 농축산물 할인 내용을 먼저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농축산물 할인 기간: 2026년 9월 3일~23일
  • 할인 대상: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농축산물
  • 할인 혜택: 최대 40%
  • 정부 할인지원 규모: 590억 원
  • 농할상품권: 20% 할인 판매
  • 65세 이상 농할상품권 구매: 9월 7일~13일
  • 일반 농할상품권 구매: 9월 14일~20일
  • 전통시장 환급: 9월 16일~20일
  • 전통시장 환급 혜택: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
  • 전통시장 참여 규모: 전국 300개 시장

한마디로 정리하면, 마트에서는 최대 40% 농축산물 할인을 확인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면 농할상품권 20%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일정을 함께 확인하면 됩니다.

단, 실제 할인율과 참여 매장, 대상 상품 및 상품권 사용처는 행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이용하려는 판매처의 행사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 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은 언제부터?

2026년 추석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59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석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 할인 기간에는 평소 적용되던 1인당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다만 여기서 하나 체크할 게 있습니다.

최대 40%는 모든 상품이 무조건 40% 할인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할인율은 판매처와 상품, 자체 할인행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장보기 전에 이용하려는 마트나 온라인몰의 행사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는 할인 지원과 함께 사과, 배, 한우, 계란 등 13대 추석 성수품을 평소보다 1.6배 많은 16만 3천 톤 규모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할인뿐 아니라 성수품 공급 자체를 늘려 추석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입니다.

2. 어떤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을까?

이번 추석 할인행사의 대상은 일부 품목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대형·중소형마트에서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공급을 확대하는 13대 성수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과, 배, 배추, 무, 양파, 마늘, 애호박,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이들 품목은 추석 3주 전부터 평소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농산물은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물량 등을 활용하고, 축산물과 임산물 역시 공급량을 늘려 명절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다만 최대 40% 할인을 모든 상품이 일괄적으로 40% 할인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실제 구매가격은 품목과 판매처의 행사 내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우처럼 정부 할인지원 외에 생산자단체의 자체 할인행사가 더해지는 품목도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기간 정부 할인지원과 생산자단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는 최대 50%, 한돈은 20% 내외의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장보기 전에 단순히 40% 할인이라는 숫자만 보기보다 내가 사려는 품목이 방문할 매장에서 얼마에 판매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어떻게 할인받을까?

농축산물 할인은 정부가 지정한 참여 유통업체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는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지역 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경로가 참여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할인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계산 과정에서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온라인몰은 행사 상품에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받아 결제할 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이번 추석 행사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이용하려는 매장이 실제 행사 참여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같은 종류의 마트나 온라인몰이라고 해서 모든 판매처와 모든 상품에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최대 40%이며, 이와 별도로 생산자단체나 유통업체가 자체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판매가격과 할인폭은 판매처와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석 장보기를 하기 전에는 이용할 마트나 온라인몰의 행사 페이지에서 대상 상품과 최종 할인가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안내에서도 참여 유통업체와 지원 조건은 예산이나 농축산물 수급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4. 전통시장에서는 어떤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

대형마트와 달리 전통시장에서는 구매금액의 일부를 환급받는 방식의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6년 추석 대책에 따르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입니다.

예를 들어 행사 대상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해당 시장의 환급 기준을 충족하면 영수증 등을 확인받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정확한 환급액은 실제 구매금액과 행사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평소 이용하는 전통시장이 있다고 해도 모든 시장에서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방문 전에 행사 참여시장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마트에서 진행되는 최대 40% 농축산물 할인과 전통시장의 최대 30% 환급은 같은 제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트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식이고,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대상 상품을 구매한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용방법도 다릅니다.

5. 농할상품권 20% 할인, 언제 살 수 있을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면 농할상품권도 확인해볼 만합니다.

농할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번 추석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추석 농할상품권 발행 일정은 구매 대상에 따라 나뉩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우선 구매 기간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이후 일반 구매 기간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어치 농할상품권을 20% 할인받아 구매한다면 실제 결제금액은 8만 원이 됩니다. 이후 지정된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농할상품권은 아무 매장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농할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통시장과 상점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 주변 사용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추석 농할상품권은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구매 대상에 따라 판매 기간이 나뉘어 있으므로 농할상품권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본인에게 해당하는 구매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트의 최대 40% 할인과 농할상품권 20% 할인은 이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주로 장을 보는 곳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마트를 이용한다면 행사 대상 상품의 할인가를 확인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면 농할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

6. 추석 장보기 전에 이것만 확인하자

이번 추석에는 농축산물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 농할상품권 등 여러 행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장보기 전에 몇 가지만 확인해두면 혜택을 놓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행사 기간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지만, 전통시장 환급이나 농할상품권은 별도의 일정이 적용됩니다.

또 같은 농축산물이라도 판매처와 상품에 따라 실제 할인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대 40%라는 문구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방문할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실제 행사 상품과 최종 판매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면 해당 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지, 농할상품권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방문할 점포가 농할상품권 사용처인지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할인제도가 동시에 진행되더라도 모든 혜택을 한 번의 구매에 중복 적용할 수 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판매처와 행사별 적용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결제 전 행사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결국 이번 추석 장보기에서는 무조건 할인율이 높은 곳을 찾기보다 내가 구매할 품목과 이용할 판매처에 적용되는 혜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2026 추석 농축산물 할인 핵심 정리

이번 2026년 추석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정부는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590억 원 규모의 할인지원을 투입하고, 행사 기간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면 별도의 혜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농할상품권은 20% 할인 판매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9월 7~13일, 일반 구매자는 9월 14~20일 구매할 수 있도록 일정이 나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추석 장보기에서 기억해둘 숫자는 9월 3~23일 /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 농할상품권 20% 할인 / 전통시장 최대 30% 환급입니다.

다만 할인율과 실제 판매가격, 참여 매장, 상품권 사용처 등은 판매처와 행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보기 직전에는 이용하려는 매장이나 공식 행사 안내에서 최종 적용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추가 행사나 참여 매장 정보가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식 발표가 확인되면 이 글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참고자료

농림축산식품부 — 2026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
농축산물 할인 기간과 할인율, 13대 성수품, 농할상품권 및 전통시장 환급 행사 일정을 참고했습니다.
공식 자료 보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대형·중소형마트 할인과 전통시장 환급 한도, 참여시장 규모 등을 참고했습니다.
공식 자료 보기

농림축산식품부 —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안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참여 유통업체와 기본적인 이용방법을 참고했습니다.
공식 자료 보기